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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어렸을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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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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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본마을 작성일16-04-30 13:59 조회4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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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양동이 국적/시대 : 한국 / 광복이후 재질 철제 용도/기능: 주 / 생활용품 / 기타 소장처 : 삼국유사 군위 화본마을 박물관
<정의>
물을 담아 아낙네들이 머리에 이고 다니는 기구.


<유래 및 발달과정>
개별 상수도 시설이 널리 보급되기 전 각 가정에서는 마을의 공동우물에서 물을 퍼 날라 사용하거나 전문 물장수에게 배달케 하여 사용하였다. 물지게로 물을 담아 져 나르는 일은 당시 각 마을에서 흔히 보는 광경이었으며 이와 같은 일은 1970년대 초까지도 흔히 눈에 띄었다. 한말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도 많이 지적하였지만, 당시 서울은 근대적인 상수도 시설을 전혀 갖추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의 청결·위생 상태는 지극히 열악하였다. 따라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힘들이지 않고 얻기에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으며 이 때문에 물장수가 성행하기도 하였다.
그 뒤 1908년 서울에 상수도 설비가 준공되었고, 한국상수도회사에서는 시내에 220전(栓)의 공용수도를 설치하였다. 그러나 서울의 상수도 시설은 여전히 불충분하였고, 지대가 높은 동대문 뒤나 사직동에는 공용수도가 마을에 하나 정도밖에 없었기 때문에 마을의 고동 우물에서 물을 긷는 모습은 당분간 사라지지 않았다. 광복 이후에는 상수도 시설이 다소 발달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상수도 공급은 부족하여 단수 현상이 자주 발생하였고 이 때마다 물지게를 이용해 물을 지어 나르는 모습은 1970년대까지도 계속되었다.



<일반적 형태, 특징>
이 유물은 가장 일반적인 양동이로서 아낙들이 머리에 똬리를 이용하여 이고 나를 수 있도록 양동이 양쪽에 손잡이가 있는 형태이다.



<참고문헌>
金光彦, 『韓國農器具攷』, 韓國農村經濟硏究院, 1986.
孫禎睦, 『韓國開港期都市社會經濟史硏究』, 一志社, 1982.

-출처:e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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